이와 함께 버핏 회장은 과거 빌 게이츠 회장을 만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 100주를 샀고 기회가 생겨 이 회사의 주식 370억달러(약 42조4982억원)를 인수했다고도 언급했다.
책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빌 게이츠와 처음 만났을 때만해도 "이 어린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추적하기 위해 100주의 주식을 샀다"고 언급했다. 현재 100만달러(약 11억48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당시 버핏 회장은 1만 달러 미만을 썼을 것으로 추정된다.
버핏 회장은 "그(마크 도건 정밀 캐스트파츠 최고경영자)를 버크셔 사무실에서 만난 것은 사고였다"면서 "만약 내가 골프를 치거나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를 만나지 않았을 것이고, 그가 30분간 연설을 하는 것을 듣고 현금 제안을 말했고 370억달러의 인수가 성사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버핏 회장은 ‘이끄는 방법, 세계 최고 경영자, 창업자, 게임체인저로부터의 지혜’라는 책을 쓴 수사 전문 기자 밥 우드워드에게 투자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투자는 단지 스스로에게 올바른 이야기를 할당하는 것이다"라면서 "투자하고 보도하는 것은 둘다 주제를 선택하고 사실을 모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버핏 회장은 또 자신이 돈이 아닌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에 대해 "돈은 여행을 하는 것이든, 집을 더 소유하는 것이든, 배를 갖는 것이든, 그 어떤 것이든 나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사를 오래 이끌 것이라면서 "버크셔 해서웨이가 그림에 관한 화가처럼 생각하는 것은 캔버스는 무한하고, 버크셔에는 결승선이 없으며 이 것은 당신이 계속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버핏 회장은 젊은이들에게 열정을 찾으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벤 그레이엄 밑에서 일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당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너를 흥분시키는 직업을 찾아봐"라고 덧붙였다.
October 12, 2020 at 09: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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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0세 워런 버핏 "계속 회사 경영해 무한한 기회 볼 것"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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