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캉 시리즈) 샤오캉의 꿈을 이룬 사천 길향거회사의 장애인 직원-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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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四川)성 미산(眉山)시에는 479명의 장애인 직원을 둔 김치업체가 있다. 현재 미산길향거(吉香居)회사는 김치업계의 선두주자가 되어 샤오캉의 길에서 질주하고 있다.

류수분(劉樹芬)씨는 길향거회사에서 일한지 올해로 12년이 된다. 20년전 이외의 사고로 그녀는 왼팔을 잃었다. 2008년 길향거회사에서 장애인을 직원으로 모집한다는 소식에 접한 그녀는 시험 삼아 지원서를 냈다. 수개월 후 그는 청소부에서 길향거회사 복리(福利)2반의 반장이 되었다.

그녀는 딸애가 초중 2학년 때부터 길향거회사에서 일하면서 돈을 모아 딸애를 대학 졸업을 시켰음은 물론 집도 마련해 샤오캉의 꿈을 이루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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