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미국 도미니언에너지의 천연가스 저장과 파이프라인 회사들 인수
인수대금 40억 달러에, 부채 57억 달러 넘겨받는 조건
지분의 가치는 40억 달러다, 여기에다 버핏은 이들 기업이 안고 있는 부채 57억 달러도 넘겨받는다. 거래 규모는 사실상 97억 달러에 이른다.
버핏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의 탄탄한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천연가스 자산을 더하게 돼 아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실제 버핏이 이날 거래로 가스 파이프라인 1만2390km와 가스를 약 250억m³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손에 넣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July 06, 2020 at 05:31AM
https://ift.tt/31MDAcZ
버핏, 침묵끝에 첫 대형투자…11조 들여 천연가스회사 인수 - 중앙일보 - 중앙일보 모바일
https://ift.tt/3hhVOsa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버핏, 침묵끝에 첫 대형투자…11조 들여 천연가스회사 인수 - 중앙일보 - 중앙일보 모바일"
Post a Comment